몸무게를 줄여야 하는이유,돼지고기 고르는 요령

우리몸에서 체중 5~6%가 줄어들면 어떤변화가 일어날까요,. 60킬로그램이면 3~4키로, 80키로그램이면 4~5키로가 줄어들었을때인데요.

몸무게를 줄여야 하는이유,돼지고기 고르는 요령

몸무게를 줄여야 하는이유

제2형 당뇨병 예방

당뇨위험이 있다고 진단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해야할게 식생활개선등으로 체중 감량을 해야합니다. 최중을 감량하면 당뇨가 오는 시기를 늦출수 있는데요. 또는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체중을 감소하면 당뇨병 약을 복용하는 빈도가 줄어들거나 혈당조절이 좀더 쉬워질수 있습니다.

관절 건강 증가

우리몸에 체중이 4~5키로가 증가하면 무릎과 몸의 관절에 주는 압먹은 약 18Kg정도 증가한다고합니다. 이때문에 관절이 쉽게 닳고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몸무게가 늘어나여 체지방은 또한 몸에 염증을 발생시켜 관절손상을 더 빨리 일으키게 됩니다. 이처럼 체중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이런 관절건강이 개선되며 관절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혈압수치 조절이 쉬워진다.

몸무게가 늘어나면 혈액이 동맥 내벽을 흐르는데 어려움이 생길수 있어 혈압수치가 올라갑니다. 그렇게되면 심장부담도 높아지는데 체중을 감량하고 채소,과일등 식물성 식품을 먹고 소금섭취량을 줄이면 혈류 흐름이 안정화되어 혈압수치도 떨어질수 있습니다.

잠을 푹 잘수 있다.

우리몸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면 목 주변으로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이는 잠을 잘때 기도가 눌려 호흡이 방해되고 수면무호흡이나 코골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체중을 줄이게되면 호흡이 안정화되어 다음날 피곤하고 졸린 현상이 줄어들면 심장 질환 위험률도 낮아집니다.

체중을 5%이상 줄이면 수면 시간이 평균 21.6분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이 늘어난다.

신체에는 나쁜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이 있습니다.

LDL인 나쁜 콜레스테롤은 약물복용과 식습관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HDL은 운동과 체중 감량등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이 HDL수치가 정상에 가까워지면 심장질환 위험률이 낮아집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배달이 쉽지만 그래도 고기나 채소 과일등은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르는걸 선호하는편입니다. 잘못샀다가 지방만 많은 돼지고기 삼겹살이 와서 낭패를 본 후기를 많이 봐서 그런거같습니다.

돼지고기 구매할때 고르는 방법

돼지고기는 주로 미홍색이나 엷은 선홍색을 띠고 있는게 좋습니다. 육색이 암적색이거나 창백한건 고르지 않는게 좋습니다. 탄력이 있어보이며 윤기가 나고 고기 주변에 드립이 작은게 좋습니다. 드립은 육즙이 외부 조건에 의해 고기 밖으로 유출되어 손실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부위별 돼지고기 선택방법

[수육용]

지방함량이 많이 있는 목심이나 삼겹살, 앞다리 부위 일부가 주로 수육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뒷다리나 앞다리에 있는 사태살도 쫄깃한 조직감이 있어서 수육용으로 좋습니다.

[구이용]

구이용은주로 삼겹살이나 목살이 있습니다. 석쇠구이나 숯불구이 처럼 직회구이로 할경우 6~9mm정도로 두껍게 썬게 좋습니다. 

만약 후라이팬이나 철판 솥두껑처럼 간접가열로 먹는 구이용을 고를떄는 3~5mm두께정도로 얇게썬 고기가 적당합니다.

[돈까스용]

돈까스에는 등심살 부위로 많이 사용하지만 뒷다리 부위 살코기를 이용해 요리 해먹을수 있습니다.

[다짐육용]

동그랑땡같은 다짐육용은 양념이나 야채들이 첨가되어 고기의 퍽퍽함이 줄어들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뒷다리나 앞다리 부위를 갈거나 잔여육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찌개용,불고기용]

불고기용은 간장이나 양념 소금을 넣어 재워두기 때문에 살코기 함량이 많은 앞다리나 뒷다리 부위가 적당합니다.

양념구이용으로 4~5mm 두꺼운게 좋으며 육수를 넣는경우 2~3mm얇은 불고기 요리가 좋습니다.

찌개의 경우 살이 많으며 지방함량이 많은 부위라면 모두 이용할수 있고 주로 고급부위로 요리를 만들고 남은 잔여육을 사용하는게 적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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